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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살해사건, 책임지는 사람 나올 것”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의 수사 과정에 대한 경찰청의 전면적인 감찰이 19일 시작된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모든 수사 과정을 기능별로 파헤쳐 공과에 따른 신상필벌을 확실히 하겠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락 경찰청장, 수사과정 특별 감찰 지시 … 신상필벌 확실히 하겠다

경찰청은 감찰과 분석을 위한 전담반을 이미 구성했다. 감사뿐만 아니라 수사·생활안전·홍보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참여시킨 ‘합동전담반’ 형태다. 강 청장은 “수사에 방해가 될까 싶어 김길태가 송치될 때까지 기다렸다”며 “19일 송치되면 부산으로 합동전담반을 내려보내 ‘처음부터 끝까지(김길태 출소부터 송치까지)’ 모든 과정을 짚어보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김길태가 지난 1월에 저지른 성인 여성(22) 성폭행 사건을 예로 들었다. 그는 “8년이나 복역한 중대 범죄자를 수사하면서 잠복 몇 번하다 기소중지로 넘겨버렸다. 총력을 기울였어야 했다”며 “이처럼 아쉬운 부분을 찾아내 철저히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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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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