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화제의 무용극 ‘거미연대기’ 19일 아산 시민홀 무대 올라

지난 14일 극단 미추 전용극장 흰돌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무용극 ‘거미연대기’ 공연모습. [춤판 야무 제공]
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무용극 ‘거미 연대기’가 아산시청 시민홀 무대에 오른다.



19일 오후 7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연되는 ‘거미연대기’는 다리가 여섯 개가 아니라 여덟 개라는 이유로 곤충류에 들어가지 못한 거미의 슬픈(?) 사연을 다문화 가정에 빗대어 재구성한 무용극이다.



젊은 작가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상희 작가가 스토리를 만들고,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금배섭씨가 안무를 맡았다.



무대에는 금씨와 함께 현대무용가 이형우,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미, 권정훈씨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예술단인 춤판 ‘야무’는 그동안 ▶10.26사건을 소재로 한 ‘그 때 그 사람’ ▶가수 윤심덕을 소재로 만든 ‘붉은 심장’ ▶파병문제를 다룬 ‘부전자전’ 등 사회성 짙은 소재를 다룬 무용극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거미연대기는 14일 극단 ‘미추’ 전용극장인 흰돌극장에서 초연됐다. 4명의 출연진이 런닝타임 50분을 끌고 가면서도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만큼 극과 안무의 구성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직접 무대에도 오르는 극단 아산 이강미 대표는 “젊은 예술가들이 집단창작이라는 방식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문화가정 10만 시대를 맞아 이들의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많은 관객들이 오셔서 언어가 아닌 몸짓으로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41-544-0919



장찬우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