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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내면 바로 경품 당첨 확인…자영업자 위한 새 마케팅 선보여

음식을 주문하면 경품 응모권과 응모번호를 준다. 음식을 먹으면서 응모번호로 정해진 전화번호에 문자를 전송한다. 경품 당첨 여부가 즉석에서 통보된다.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POS) 전문회사인 구륜소프트가 개발한 ‘통합경품 시스템, PANG’다. 음식점 등 중소 규모 자영업체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시스템이다. 전단 배포처럼 효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1회성 이벤트보다 지속적인 경품 마케팅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주장이다. 구륜소프트는 POS 장비를 전국 3000여 곳에 납품·관리하고 있다. 이들 POS를 기반으로 많은 점포가 월 매출의 1~2%를 모아 PANG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오는 6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8월부터 전국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 심재붕 대표는 “고객이 욕심을 낼 만한 자동차·현금 등을 경품으로 내놓고,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재미 있으면서 효과도 높다”며 “여러 점포들이 손잡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서비스”라고 말했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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