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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쥐불놀이·달집 태우기 함께 즐겨요

지난해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대보름 행사에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 [천안시 제공]
오곡밥을 지어 먹고 부럼 깨기, 민속놀이 등을 통해 가족과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올해는 정월대보름이 2월 28일이다. 대보름을 맞아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지역과 마을 별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정월대보름 전날인 27일 오후 1시 천안박물관과 삼거리공원 일원에서는 천안예총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악단과 무용단의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부럼 깨기와 읍·면·동 대항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경연이 펼쳐진다. 또 일반부 노년부, 학생부가 참여하는 연날리기 대회가 마련되고 풍물놀이와 풍년기원 줄다리기, 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등의 행사도 이어진다. 행사장 주변에선 상설공연과 가족단위 민속놀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들의 흥을 돋운다.



마을 단위 행사로는 27일 오후 7시 광덕면 행정2리 마을입구에서 장승제가 열린다. 보산원2리는 같은 날 오후 7시 보산원초등학교 입구에서 장승제가 펼쳐지고 앞서 26일 오전 10시 광덕산 입구에서 ‘진안고유제’를 진행한다.



풍세면은 26일 오전 11시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진안고유제’를 지내고 성남면은 봉양3리 마을입구에서 27일 오후 6시 장승제를 연다. 화성2리에서는 3월 1일 오후 10시 세성산 산신제가 거행된다.



이와 함께 읍·면·동 단위 마을과 각 단체들도 23~28일 사이 주민 화합 윷놀이와 풍물놀이를 열고 화합과 안녕을 기원한다.



아산시 영인면 내이랑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1회 달맞이 축제’를 연다. 내이랑 마을 달맞이 축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돼 왔다. 올해는 순두부 만들기 체험, 인절미 만들기, 고리·투호 던지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시루떡과 인절미, 막걸리 등이 제공된다. 또 전통혼례와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전통행사도 마련된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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