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현대건설 태양광, 전기료 잡는다

현대건설은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자연채광의 지하주차장을 짓는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태양광 발전, 소형 풍력발전,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 회사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친환경(eco)과 저에너지를 결합한 ‘탄소 저감’(Carbon-Free) 디자인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친환경 아파트, 가구당 연 7만8000원 절약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옥탑 조형물 위에 일조시간·양 등을 따져 최적의 발전이 가능한 위치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 전기 생산량은 하루 총 297kWh(연간 총 10만6920kWh)다. 이는 단지(397가구 기준) 전체로 하루 8만5803원(연간 약 3000만원), 가구당 연간 약 7만8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태양광 모듈은 별도의 설치비 부담이 없고 기존의 발전 패널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태양광을 활용한 ‘온라인 뮤직 파고라’를 개발하기도 했다. 정자 형태의 쉼터로 사람이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조명이 켜지고 온라인으로 음악이 제공된다. 서초구 반포동 미주 재건축 단지인 반포 힐스테이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주변에 설치하는 2개의 소형 풍력발전으로 하루 5.6kWh의 전력을 생산해 단지 내 가로조명이나 수목조명 등에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용부에 소요되는 연간 전력 약 2000kWh를 줄일 수 있다. 지열도 이용한다. 관리사무소·커뮤니티시설 등에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한다.



에너지 사용량도 최대한 줄인다. 벽체에는 고단열재를 사용하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는 절수형 변기, 부엌 쓰레기 건조대, 실별 온도조절 장치 등을 적용한다.



안장원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