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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 시장점유율 3%로”

기아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을 계기로 올해 미국 시장점유율 3%를 목표로 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세웠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올해 미국에서 쎄라토와 포르테 7만3000대, 스포티지 4만3000대, 쏘렌토 3만2000대 등 총 30만 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5% 늘어난 34만7000대를 판매하겠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아차는 2008년 27만 대를 판매해 미국 시장점유율 2%를 넘어선 뒤 지난해엔 2.9%를 기록했다.



쏘렌토·스포티지 신차로 공략 … 34만7000대 판매 목표

기아차는 올해 미국에 쏘렌토·스포티지R ·TF(연말 발표 예정인 로체 후속) 등 신차를 새로 투입하기로 했다. 도요타가 리콜 사태로 주춤거리고 있는 사이 공격적 마케팅으로 과실을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는 기아차 로스앤젤레스(LA) 디자인센터에서 미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외관을 디자인했다. 이 차는 판매 개시 첫달인 지난 1월에만 7398대가 판매되며 시보레 이퀴녹스와 도요타 라브4에 이어 중형 SUV 판매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기아차 미국 생산법인 및 판매법인 총괄 안병모 사장은 “기아차는 미국 현지에 판매법인-디자인센터-생산으로 연결되는 신차 개발라인을 구축해 미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만한 현지 전략차를 선보이게 됐다”며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렌토는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파워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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