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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차별화된 심층보도

중앙일보와 중앙SUNDAY의 공동기획인 ‘2010 국가 리더십 탐색’(2월 14일자 1, 3~5면)은 지금까지 언론기관에서 보여준 보도와는 확연히 다른 대담하고 참신한 역할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이 보도는 현실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정치 지도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역할 논리가 상호작용하고 있는 점에서 대담성과 용기를 칭찬하고 싶다. 또한 정치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새 지평을 열었다고 본다. 나도 우리가 선택하고 바라는 미래 지향적 지도자상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에 진입시킬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데 뜻을 함께 한다. 더 나아가 현재의 리더십 모델을 바람직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문화적 리더십이나 감성 리더십 등) 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시하고 국민을 계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주기 바란다. 김홍원(73·명지대 교육대학원 객원교수·경기도 고양시 화정1동)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문제점도 짚었어야

서울 한강의 인공섬, 일명 ‘플로팅 아일랜드’에 대한 보도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 매체들의 보도를 살펴보면 서울 시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한 유휴 공간 제공이라는 홍보성 기사가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시민ㆍ환경단체 등에서 나오는 ‘전시행정’ ‘환경오염’ ‘안전에 대한 우려’ 등의 내용도 있다. 중앙SUNDAY도 와이드샷(2월 7일자 18~19면)을 통해 인공섬의 현재와 미래를 함축해 보여 주는 사진과 글을 실었다. 나는 와이드샷이 단순히 피사체의 웅장함과 근사함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시선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면을 들춰내 흠집을 내자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의 정신을 사진과 글 속에 담았으면 한다. ‘인공섬’에 대한 기사가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현재의 시점에서 무엇을 더 고민하고 고려해야 할지를 던져주어야 할 것이다. 김기환(44·프로듀서·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집에서 아이 낳는 엄마들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

며칠 전 술자리에서 후배 한 명이 말했다. “돈 좀 더 벌면 산으로 가서 살고 싶어. 자급자족하면서… 지금부터 조금씩 땅 사놔야겠어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라…. 얘길 들으며 마음이야 늘 그렇지만 어디 사는 게 그러냐 싶었다. 그냥 순리대로 사는 게 편하지 싶은 생각에 언제나처럼 흘려버렸는데 ‘집에서 아기 낳는 0.2%의 산모들’이라는 제목의 기사(2월 14일자 6~7면)를 읽고 도시에서도 이렇게 살 수 있구나 싶은 생각에 다소 놀랐다. 겁도 좀 났다. 사고 나면 어쩌려고 이러는 건가 싶었다. 그냥 다들 하는 것처럼 병원 같은 현대화된 시설에서 위험 없이 아이를 낳는 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아기의 출산을 함께 지켜보며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을 기뻐하는 모습에서 도시에서도 자연의 삶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아기 낳는 산모님들 파이팅입니다. 진보현(35·게임기획자·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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