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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는 정치] “서청원 사면·복권을” 의원 233명 탄원서

친박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서청원(사진) 전 대표의 특별사면·복권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 운동을 벌인 결과 233명의 의원들이 동참했다”고 공개했다.

노 원내대표에 따르면 서명에는 한나라당 박근혜·이상득·정의화, 민주당 정세균·이강래, 자유선진당 이회창,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 다수의 여야 중진들이 참여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서명하지 않았다. 노 원내대표는 “탄원서에 국회 재적 3분의 2가 넘는 의원들이 성원을 보내준 것은 서 전 대표가 그동안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해 온 점, 서 전 대표가 개인적인 금품수수·비리가 전혀 없었던 점, 동일한 유형의 사건에서 유독 서 전 대표만 실형을 선고받은 점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라고 말했다. 친박연대는 10일 저녁 탄원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의원들이 정치적 입장은 다 달라도 서 전 대표의 건강을 걱정하는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서명에 참여했다”며 “정부가 이 같은 뜻을 헤아려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현재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김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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