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전쟁사 돋보기] 미 군사고문단

미 합동군지원단 마크.

해방 뒤 남한에서 3년간 군정을 실시했던 미군이 철수에 앞서 국군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 영문 약자인 KMAG(US Military Advisory Group to the Republic of Korea)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은 1888년 고종의 요청으로 윌리엄 맥앤타이어 다이 준장이 군사고문으로 조선에 처음 초빙된 것을 그 유래로 삼고 있다. 1948년 8월 100명 수준으로 창설했으며, 미군 철수 뒤인 49년 6월 500명 수준으로 커졌다. 기본 임무는 군사적인 조언을 하고, 군사 원조를 원활하게 집행하는 일이었다. 아울러 국군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돕고, 각종 군사학교 신설과 한국 장교의 미국 유학 지원도 맡았다.

KMAG는 6·25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50년 6월 1일까지 한국군의 대대급 부대까지 훈련을 마치기로 계획했으나 공비 토벌 등으로 2∼3개 연대만 훈련하는 데 그쳤다.

전쟁 중이던 52년엔 국군 병력이 늘면서 KMAG 요원도 2000명 규모로 늘었다. 이들은 군단·사단은 물론 대대급까지 배치돼 작전과 전술을 지원했다. 6·25전쟁 이후 지금까지 한국군과 미군의 각종 군사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명칭은 미 합동군지원단(JUSMAG-K)으로 바꿨다. 현재 미국대사관 소속이며, 사무실은 용산 미군기지에 있다.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