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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범 부산정보대 총장 “발로 뛰어 취업 걱정 없는 대학 만들겠다”

“우리 대학 졸업장만 쥐면 취업 걱정하는 사람이 없게 될 겁니다. 그렇게 만드는데 저 자신과 대학의 역량을 모두 쏟을 겁니다.”

10일 부산정보대학에서 만난 서용범(59·사진) 총장. 얼굴엔 자신감이 묻어났고, 말에는 무게가 느껴졌다.

다음은 서 총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부산시교육청 등에서는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꼽혔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했을뿐인데…38년간 지켜봐준 선후배들이 과찬을 해준 거다. 믿음을 주려면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초지일관한 게 뿌듯하다.”

-총장으로서 우선적인 과제는.

“지금 우리는 교육시장개방, 과학기술 혁신에 따른 급속한 지식수명 단축 시대를 맞고 있다. 생존을 건 치열한 교육체계 개편 흐름에 한발 앞서 나가야 한다. 전문대학의 핵심가치인 우수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과 국제교류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구체적인 방안은.

“학과의 특성에 맞는 자격증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 영어 등 실용외국어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 또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교수·직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도 마련할 생각이다.”

-부산정보대는 취업률 높은 대학으로 소문나 있다.

“5년째 평균 94%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첨단 취업프로그램이 완비된 종합인력개발센터, 교수들의 남다른 취업 세일즈 덕분이다. 나 또한 이력서 들고 산업현장에 나설 각오가 되어있다.”

-국제교류 부분은.

“2005년부터 칭다오 하이빈대학과 대학 최초 2+1 연계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350여명의 중국 유학생을 가르치고 있고, 우리 학교에서도 매년 200여명이 중국 유학을 하고 온다. 교육부에서 유학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으로 일본·동남아는 물론 전세계로 교류의 폭을 넓혀나가겠다.

서 총장은 1970년 문교부에서 9급 교육공무원으로 출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재정과장, 울산시와 부산시 부교육감을 거쳐 1일 부산정보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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