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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NCCK“평양서 평화통일 공동기도회”

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사진) 총무는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6월이나 8월께 평양 봉수교회에서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이미 합의가 끝났다”고 말했다.



권 총무는 또 “올해 부활절(4월 4일) 행사는 한기총과 NCCK가 5년째 손을 맞잡고 시청 앞 광장에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총무는 “한일병합 100주년, 한국전쟁 60주년, 4·19혁명 50주년 등을 맞아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부활절 행사에서 걷히는 헌금은 북한 주민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쓰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에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이를 두고 개신교계 보수 측은 “WCC는 좌파적이다. 신학사상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권 총무는 “WCC가 가장 경계하는 게 종교다원주의다. 회원국의 25%를 차지하는 정교회도 이에 대한 입장은 분명하다. 타 종교와 대화는 해도 혼합은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WCC가 용공단체라는 건 냉전시대가 빚은 큰 오해”라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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