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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루이, 이르면 오늘 김정일 면담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부장(왼쪽)이 6일 평양공항에 도착해 김성남 조선노동당 국제부 부부장과 얘기하고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중국공산당 왕자루이(王家瑞) 대외연락부 부장(장관급)이 6일 평양에 도착해 3박4일간의 방북 일정에 들어갔다. 왕 부장은 6일 김영일 조선노동당 국제부장을 면담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그의 방북을 계기로 장기간 공전 상태인 북핵 6자회담에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후진타오 6자회담 메시지 전할 것”

베이징 외교가는 “왕 부장은 그동안 세 차례 방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모두 만났다”며 “관례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이르면 8일 왕 부장을 접견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을 6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왕 부장의 방북 목적에 대해 중국의 한 소식통은 “단순히 김 위원장의 생일(16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러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사전에 북·중 양측이 상당한 현안 조율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이 왕 부장을 통해 장기간 중단된 북핵 6자회담의 재개에 북한이 적극 나서 달라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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