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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 개통” 트위터로 알린 박용만 회장

‘얼리 어답터’로 유명한 (주)두산 박용만(55·사진)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을 개통한 사실을 밝혔다.



이름난 얼리 어답터 … 출시 안 된 안드로이드폰 등록

박 회장은 이탈리아 출장 중인 2일 오전 1시29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넥서스원 오늘 개통됐답니다. 서울에서 내 귀국을 기다리고 있겠네요”라고 올렸다. 넥서스원은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박 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KT를 통해 전파인증을 받아 등록을 마쳤다. 현재 국내 넥서스원 가입자는 10명뿐이다. 박 회장은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써왔다. 아이폰을 쓰기 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언제 나오느냐”거나 “아이폰 신청한 분들 축하합니다. 잘하신 거예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 회장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대기업 회장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많은 일반인 팬을 거느리고 있다. 넥서스원 가입 소식을 알린 2일에도 드라마 속 회장님의 모습과 실제 본인의 삶을 대비한 글을 여럿 남겼다. 예컨대 “드라마 속 회장님들은 아침에도 진수성찬”이라는 질문에 “그러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 내 손으로 밥 차려야 한다”고 답했다.



또 박 회장은 “드라마 속 회장님은 아들 잡아오는 데 검은 옷 입은 직원들을 시키던데, 난 내 손으로 ‘빨랑 안 오면 네 목욕사진 트위터에 확 뿌려버린다’는 문자를 보낸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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