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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후차 지원 덕 영업이익 1조 돌파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호조와 원화가치 하락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114만2038대를 팔아 ▶매출 18조4157억원 ▶영업이익 1조1445억원 ▶당기순이익 1조45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의 3.7배와 12.7배나 거뒀다. 수출 판매대수는 주요 자동차 시장의 수요 급감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내수에서는 노후차 교체 세제 지원에 힘입어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영업이익률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선두권(6.2%)에 복귀했다. 내수와 해외 판매대수 비중이 36대64지만 내수에서 올린 영업이익이 전체 이익의 70%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2010년 국내 공장 127만 대, 해외 공장 67만 대 등 총 194만 대를 팔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신차로 스포티지와 로체 후속 모델을 선보인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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