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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영업이익 2조2346억원 … 사상 최대 실적

LG화학은 지난해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15조8007억원, 영업이익 2조2346억원, 순이익 1조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이익 모두 창사 이후 최대다. 한 해 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69.1% 늘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석유화학 부문에서 중국 특수를 누리고, LCD용 편광판에서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유럽·중국 시장을 공략해 현재 현대기아차·GM 등 4곳인 전기차용 배터리 납품처를 연내에 두 배로 늘릴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에 2차전지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에도 곧 전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올해 여수 NCC(나프타 분해공장) 증설 등에 1조4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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