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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

꿈과 정의를 잊고 사는 이들을 위해 ‘라만차의 기사’가 온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스페인의 국민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각색해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세련된 구성,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한 메시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명작이다. 뮤지컬은 신성모독죄로 감금된 세르반테스가 죄수들과 함께 자신의 소설 돈키호테를 즉흥극으로 꾸미는 극중극 형식을 취한다.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네 번째로 공연되는 이 작품은 2007년 객석점유율 86%, 유료점유율 75%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고, 2008년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룰 수 없는 꿈’ ‘라만차의 사나이’‘둘시네아’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배우의 열연이 시너지를 일으켜 흥행에 불을 지폈다.

데이비드 스완이 연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캐스팅과 2대 캐스팅(2007년) 중 일부 배우들이 조합을 이뤄 무대에 선다. 돈키호테 역엔 류정한과 정성화가 2008년 공연에 이어 더블 캐스팅됐으며, 여주인공 알돈자 역에는 1대 이혜경과 2대 김선영이 함께한다. 귀여운 산초 이훈진을 비롯해 이계창·정명은·김호 등 2005년과 2007년 공연의 주역들이 앙상블을 보여준다.

~ 2월 15일. LG아트센터
4만 ~ 11만원. 문의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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