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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우즈벡 국립체육대학, 교환훈련 협약

양 대학 직원들이 교환훈련 연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단국대 제공]
단국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와 선수단 교환훈련 연수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태권도 기술을 보급하고,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전지훈련 장소로 체육관 등 학내 시설을 제공받는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에 도복과 보호장비, 격파용품 등 태권도 용품도 전달했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는 단국대 훈련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다음달 5일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16명을 대학에 파견해 신기술을 배운다.

이 나라 선수들은 하루에 5시간씩 단국대 체육관에서 기초 체력과 전술, 기술훈련을 쌓고 단국대 선수들과 함께 전문 기술을 연수받는다.

우즈베키스탄 압보스 태권도협회 부회장은 “2008년 8월 단국대서 전지훈련을 가져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성과가 있었다”며 “태권도 종주국의 선진 기술을 연마해 태권도를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체육종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태권도 보급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우호적 이미지를 알리고, 단국대가 국제사회의 태권도 연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아울러 이날 선수단과의 협약과 함께 16개 체육분야 전공을 설치한 우즈베키스탄 국립 체육대학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편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이탈리아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등 10개국 태권도 선수단이 베이징 올림픽과 국제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 캠프를 가져 많은 메달을 따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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