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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개발하는 미래형 자가용 비행기

미항공우주국 NASA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미래형 자가용 비행기 '퍼핀(puffin)'을 개발하고 있다. 나사의 '랭글리 연구 센타(Langley Reserch Center)' 연구원 마크 무어는 이 미래형 항공기 모델을 20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미국 헬리콥터 협회(American Helicopter Society)'에서 발표했다.

마크 무어가 발표한 퍼핀은 1인승 수직이착륙 항공기다. 일반적인 '날개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혼합된 형태다. 퍼핀은 로켓처럼 동체를 수직으로 세워 이륙한다. 날개 양쪽에 직경 2.3m의 프로펠러 가 장착돼 있다. 이륙할 때 이 프로펠러의 양력을 이용해 수직 상승한다. 이륙하면 몸체를 수평으로 눕힌 뒤 날아간다. 친환경시대에 걸맞에 퍼핀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한다. 현재 기술로는 이 비행기의 최고속도는 시속 240km로 80km밖에 날 수 없다. 그러나 마크무어는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17년이면 최고 시속 480km로 약 240~320km를 날 수 있다고 말한다.

퍼핀은 착륙할 때도 몸체를 수직으로 세운다음 거치대를 펼치고 내려 앉는다. 조종사용 의자는 없다. 조종사는 이륙할 때는 서있는 자세로, 날아갈 때는 엎드린 자세로 비행기를 조종한다. 무게를 줄이고 연료소모가 적은 유선형 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퍼핀은 탄소섬유로 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80kg에 불과다.이 때문에 60마력의 출력으로도 이륙이 가능하다.

주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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