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삼성생명, 이르면 4월 증시 상장

삼성생명이 21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 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삼성생명은 이르면 올 4월 중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먼삭스증권이 맡았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 8주간 상장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이상이 없으면 삼성생명은 주식 분산을 위한 일반 공모를 한 뒤 본심사를 거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측은 “심사해 봐야 하겠지만 삼성생명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3개월이면 상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에 영업수익 25조2949억원, 당기순익 1130억원을 기록했다. 2009 회계연도 상반기(2009년 4~9월)엔 영업수익 11조7046억원, 순익 6189억원을 각각 거뒀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생보사 상장 관련 투자 전략’ 보고서에서 “삼성생명의 지분을 가진 상장사 중 CJ제일제당의 가치 상승률이 제일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생명의 지분 가치를 시가총액과 비교했을 때 그 비율이 클수록 가치가 많이 오른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주가가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주당 120만원일 경우 CJ제일제당의 시가총액(19일 종가 기준) 대비 지분 가치 비중은 43.4%, CJ는 37.6%, 신세계는 34.1%였다. 삼성생명은 21일 장외시장에서 주당 135만원에 거래됐다.

하나대투증권은 또 에버랜드 지분을 많이 가진 상장사들의 가치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에버랜드가 삼성생명 지분 19.3%를 지녔기 때문이다. 에버랜드의 주요 주주인 상장사는 삼성카드(지분율 25.64%)·제일모직(4%)·삼성전기(4%)·삼성SDI(4%) 등이다.



권혁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