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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장 한나라 탈당 “세종시 원안건설 위해 투쟁”

강태봉(63) 충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세종시(행정도시) 원안건설을 촉구하며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강 의장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건설은 수도권 과밀방지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사업인 데도 정부는 세종시의 자족기능 미비와 행정의 비효율성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수정안을 발표하고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도의회 의장으로서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한나라당을 탈당해 세종시 원안추진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세종시 원안건설을 위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계획이며,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세종시 원안건설만이 수도권 과밀에 따른 도시문제와 비수도권의 황폐로 인한 사회적 비용증가 등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길’이란 점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정정당 입당 여부에 대해 “당분간 무소속으로 있을 것이며, 이 문제는 천천히 고민한 뒤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강 의장의 한나라당 탈당으로 충남도의회의 의석분포는 한나라당 19석, 선진당 14석, 민주당 2석, 무소속 3석으로 재편됐다.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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