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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인시장 다음주 소환

경기도 용인시의 인사 비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삼현)는 서정석(60) 용인시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여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서 시장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다음 주까지 서 시장을 불러 조사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사 비리 직권남용 여부 조사

앞서 검찰은 6∼7급 직원 50명의 근무성적 평정을 조작하고, 국·과장의 도장 32개를 위조해 날인한 혐의로 용인시 전 행정과장 김모(54)씨와 전 인사계장 이모(49)씨를 지난해 12월 24일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인사 비리와 관련된 감사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7급 김모(31)씨의 직속상관으로, 김씨를 시켜 도장을 위조하는 등 인사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 등을 구속한 뒤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서 시장의 혐의와 관련해 금품수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 과정에서 직권남용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2006년 7월~2009년 7월 사이 시 전체 공무원 1900명의 배가 넘는 4591명에 대한 승진 또는 전보 인사를 하는 등 잦은 인사 때문에 의혹을 샀다.



수원=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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