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박근혜 비방 글 올린 동생 근령씨 남편 사전영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6일 박근혜(58) 전 한나라당 대표의 홈페이지에 수십 건의 비방 글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로 박 전 대표 동생 근령(56)씨의 남편 신동욱(42)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박근혜 측이 육영재단을 강탈했다’ ‘신동욱을 납치하려 했다’ 등 허위사실로 박 전 대표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 40건을 올린 혐의다. 신씨는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 8명의 명의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악의적이고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퍼뜨려 죄질이 좋지 않다 ”고 영장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신씨를 불러 조사했다. 신씨는 검찰 조사에서 “내가 올린 글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는 박 전 대표 측이 지난해 미니홈피에 글을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시작됐고, IP(인터넷주소) 추적 결과 신 교수가 비방 글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철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