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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제, 학부모 86% 교사 69%가 찬성

교육과학기술부가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 예정인 교원평가제에 대해 대다수의 학부모와 교원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교과부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학부모와 교원 5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다.



교과부 5200명 여론조사 … 9개월 새 최고 10%P↑
도입 시기, 인사 반영에 대해선 찬반 크게 엇갈려

학부모의 86.4%, 교원의 69.2%가 교원평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교과부가 지난해 3월 실시한 여론조사 때보다 학부모는 10.1%포인트, 교원은 6.2%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교원평가제의 도입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이 달랐다. 학부모의 77%는 국회에 계류 중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3월부터 평가를 실시하는 것에 찬성했다. 하지만 교원은 58.5%가 반대했다. 교원의 45.6%는 적절한 평가 시점을 ‘3년 뒤 3월’이라고 응답했다. 또 평가 결과를 승진 등 인사에 반영하는 것에 학부모의 79.3%는 찬성했으나 교원의 69%는 반대했다. 3월 시행을 추진 중인 교과부는 시·도 교육청의 교원평가제 자율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종걸 위원장)는 7일 ‘교원평가제 법제화를 위한 6자 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도 격려차 참석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에는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임해규·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한국교총·전교조·학부모 단체 두 곳의 대표가 모여 법제화할 교원평가제의 구체적인 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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