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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진해 관문에 새 다리

오는 7월 창원·마산·진해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세 시를 잇는 관문인 봉암교(4차로) 주변에 제2봉암교 건설이 추진된다. 1982년 가설된 뒤 세 시의 관문 역할을 해 온 현 봉암교 일대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통합 앞두고 봉암교 주변에 제2봉암교 놓기로

제2봉암교는 김태호 경남지사가 공약해 2002년 이후 창원·마산시와 공동추진해 온, 현 봉암교 바로 옆에 똑같은 모양의 교량과 접속도로(1.5㎞)를 건설하는 안과 다른 것이다. 김 지사가 공약한 2봉암교와 접속도로는 900억원에 이르는 재원조달 문제로 추진이 중단돼 있다.



마산시는 이에 따라 사업비가 적게 드는 방안으로, 봉암로 삼거리 쪽 주유소에서 창원 적현로를 잇는 길이 120m, 너비 20m(왕복 4차로)의 제2봉암교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추정 사업비는 130억원.



마산시는 또 봉암교차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70억원을 들여 봉암로와 무역로를 잇는 길이 500m, 너비 6m의 도로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황철곤 마산시장은 4일 봉암교 주변 교통체증 상황을 점검한 뒤 “7월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제2봉암교 건설은 창·마·진 도시철도 건설, 제2안민터널 개설 등과 함께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며”제2봉암교가 통합시의 광역도로망 구축의 시발점이 될 수 있게 경남도·창원시 등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봉암교 아래 무역로는 하루 평균 6만5000여 대의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오전 8~9시 출근시간대에는 시간당 2733대가 통행해 평균 통행속도가 19.4㎞/h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정체가 심하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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