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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시드니 오피스빌딩 매입

국민연금이 호주 시드니에 있는 대규모 업무용 빌딩을 샀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6일 호주 시드니 소재 오피스빌딩인 오로라 플레이스(Aurora Place)를 7500억원에 사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HSBC빌딩을 1조5000억원에 사들인 데 이어 5000억원 이상 대형 부동산 투자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총 48층 … 7500억원에 계약

이 빌딩은 시드니 업무지역 중심에 있으며, 규모는 지상 44층 지하 4층에 연면적 4만9000㎡다.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등 시드니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99%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호주는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어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부터 영국 HSBC 빌딩을 비롯해 런던, 도쿄, 시드니 등에서 5곳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매입가격만 총 2조6960억원에 달한다.



국민연금은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국내외 투자다각화 전략에 따라 올해도 세계 주요 도시의 우량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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