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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달릴 호랑이띠 CEO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부터)
경인년 새해, 호랑이띠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호랑이띠는 만인을 통송하는 재능을 타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협심이 강하고 책임감이 많아 CEO로서 가장 적합한 자질을 갖췄다는 평이다. 각 분야에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기업을 이끌어가는 호랑이띠 CEO를 눈여겨 봐야 할 이유다.



기업 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최연장자인 호랑이띠로는 1926년생인 김상하 삼양사그룹 회장, 구평회 E1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의 원로들이 많았다. 38년생의 대표주자는 정몽구 현대ㆍ기아차그룹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변탁 태영건설 이사회 의장, 최상준 남화토건 사장 등이다. 50년생으로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 김인중 무림그룹 회장, 박영구 금호전기 회장, 박문덕 하이트그룹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등이 포함돼 있다.



62년생으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이용준 한국화장풍 사장, 김영신 한국도자기 사장 등이 있다.

호랑이띠 재계 인사 가운데 제일 어린 1974년생으로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 등 대기업 오너 3세가 많았다. 최정현 전 톰보이 사장,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 등도 74년생이다.



여성 재계 인사로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등이 있다.

금융계에서는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 임석 솔로몬금융그룹 회장,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등이 호랑이해에 태어났다.



건설업계에서는 정연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김종인 대림건설 사장,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종근 코오롱건설 사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이필승 풍림산업 사장,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 등 수 많은 50년생 백호 CEO들이 포진해 있다.



대기업 CEO 중에서는 배호원 삼성정밀화학 사장, 김상후 롯데제과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 한준수 코오롱 사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곽영균 KT&G 사장, 김치형 SK가스 사장,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강호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모두 호랑이띠 동갑들이다.



벤처기업 CEO 중에는 이광석 인크루트 사장, 안재일 성광벤드 사장, 이우정 주연테크 사장, 김태주 플랜티넷 사장, 윤인중 중앙백신 사장,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 임창완 유니퀘스트 사장, 임종관 모아텍 사장이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설립자인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도 호랑이해에 태어났다.



경영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회사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명예회장들 중에서는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 E1 명예회장,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이 호랑이띠다.



한편, 한국CXO연구소는 1000대 상장기업(2007년 매출액순)의 올 3분기 보고서를 토대로 대표이사 1303명을 조사한 결과다. 재벌닷컴은 1796개 상장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출생연도를 조사했다.



이재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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