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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산책] 중국연구소, 굿바이 2009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사정이 좀 나아진 곳도 있다고 하고,

또 어느 회사는 보너스 폭탄에 휴가 잔치까지 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힘든 곳이 '훨씬'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중국연구소의 2009년은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중앙일보중국연구소의 한글 사이트인 GO! CHINA가

인민일보 산하 환구시보의 환구망과

한중 언론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토론방'을 공동 개설한 점입니다.



2009년 6월 말 문을 연 온라인 토론방에서는

한중 네티즌들이 공동 관심사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네티즌 간의 근거 없는 비방전은 자취를 감춰가는 양상입니다.

'중국과 중국인에 할 말 있으신 분'은 언제든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2009년 10월 1일 중국 건국 60주년 특집 보도입니다.

학계와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된 이 연재는 무려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국 보도'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자부합니다.

아쉬움은 학계의 내로라 하는 중국 전문가 모두를 모시지 못한 점입니다.



세째는 2009년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중국 6개 지역 대학생 200명의 '한국문화탐방' 사업을 진행한 것입니다.

그동안 지면이나 온라인을 통해서만 강조해오던 '한중 우호 증진'을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현해 본 작품으로 많은 걸 일깨워준 계기가 됐습니다.



온라인의 가장 큰 경쟁자가 오프라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중국 대학생 200명과 부딪치면서

귀중하고 유익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늘 새로운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저희 중국연구소는 2010년에도 긴장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새로운 시도에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한 해를 통해

저희 '차이나 인사이트'를 즐겨 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1월 1500명을 대상으로 보내던 '차이나 인사이트'의

수신자가 2009년 말 현재 2만70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서비스는 모든 분들께 해 드릴 수가 없어서

9월에는 '중국연구소 프리미엄 회원'을 모집하기도 했습니다.

이 분들께는 모든 분들께 드릴 수는 없는 한정된 양의 서비스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드리는 건

'차이나 인사이트'의 객원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계시는

한형동, 유주열, 써니 리 세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 분 모두 중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각기 독특한 시각과 필력으로 '차이나 인사이트'를 빛내주고 계십니다.



내년부터는

중국 경제에 대한 깊이를 더해 주실

승병근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과 초빙교수가 필진으로 가세합니다.



승병근님은

10년 간 크린랩 중국법인장을 역임하면서

'크린랩 성공신화'를 만든 주역입니다.

지금도 상하이에 체류하면서 중국시장 공략법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 유통시장을 어떻게 뚫을지에 대한 자세한 조언이 연재될 것입니다.



사실 '차이나 인사이트'는

'중국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열린 창입니다.

'중국을 하는' 우리가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중국을 하는' 우리들의 '일터'이자 '쉼터'이며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2010년 한 해는

'차이나 인사이트'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변화를 추구합니다.

새로운 시도가 주는 긴장감을 즐깁니다.



목이 마르고, 허기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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