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프로배구] 박철우 스파이크 ‘영양 만점’

현대캐피탈이 치열한 2위 싸움에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 3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12승4패로 2위 자리를 지켜냈고 기분 좋은 5연승을 달리며 1월 1일 1위 삼성화재와 라이벌전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LIG전 고비마다 득점포 현대캐피탈 5연승 이끌어
김요한과 대결서도 판정승

24세 동갑내기 국가대표 박철우(현대캐피탈)와 김요한(LIG)의 맞대결이 흥미로웠다. 둘은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이 20득점, 공격성공률 51.35%를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박철우의 스파이크가 더 빛났다. 경기 전 김호철 감독은 2라운드 후반부터 경기당 득점과 공격 성공률이 조금씩 떨어진 박철우를 두고 “최근 페이스가 다운돼 걱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철우는 중요한 라이벌전에서 이름값을 해냈다.



박철우는 1세트 4득점을 올리며 7점을 뽑아낸 앤더슨을 뒷받침했다. 특히 23-23에서 레프트로 옮겨와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 반면 김요한의 듀스를 노린 공격은 윤봉우의 블로킹에 걸리며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가져갔다.



2세트에는 김요한이 불꽃 강타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20-22로 뒤진 상황에서 김요한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김요한은 6점을 연속해 따내며 25-25 듀스를 만든 뒤 날카로운 서브로 2세트 27-25 승리를 책임졌다.



4세트에서는 박철우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 그는 22-22 동점에서 후위 공격으로 23점째를 따냈다. 이어 강력한 서브로 LIG 리시브를 흔들어 25-23 승리에 받침돌을 놓았다.



구미=한용섭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