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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바마 “가야 할 길이 더 멀어”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9일 새벽(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폭설로 평소 이용하던 머린원 헬리콥터 대신 자동차로 백악관으로 이동했다. 이날 미 동부에선 폭설로 많은 학교가 문을 닫고 비행기 운항이 취소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코펜하겐 회의 결과에 대해 “의미 있고 유례 없는 전진을 했다”며 “구속력 있는 협약을 체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지금까지 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더 멀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18일 중국·인도·브라질·남아공 정상과 만나 이견을 조율했다. [워싱턴DC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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