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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확대보다 고교 변화와 함께 가야”

성적은 좋은데도 꿈이 없는 학생이 많다. 입학사정관제는 확고한 꿈이 있고, 꿈을 위한 활동을 해왔던 학생들에게 맞다. 아직까지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학생은 소수다. 이를 위해 내키지 않는 활동으로 스펙을 준비하면 탈락했을 때 땅을 치고 후회한다. 그 시간에 수능을 준비했으면 1점이라도 올릴 텐데 하면서. 설령 중앙대 다빈치 전형에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걸 포기하면서 꿈을 키운 걸 후회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실패해도 도전하는 것은 활동 내용에서도 중요하다. 입학사정관제 역시 한두 해 실험으로 실패다, 안 맞는다 성급히 결론 내리지 말고 서서히 정착됐으면 한다. 입학사정관제로 뽑을 수 있는 학생 풀도 (현재는) 많지 않다. 정원만 늘린다고 좋은 게 아니다.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입학사정관제

점차 늘려가면서 고교 현장의 변화를 늘려가야 한다. 이런 학생이 뽑혔다고 공개하면 그것을 자칫 또 다른 스테레오 타입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게 정답이 아님에도, 또 다른 스펙이 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다. 합격생들이 입학사정관제를 표현한 말 중에 ‘따로 준비 안 해도 되는 것’ ‘내가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 있다.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행복하게 하면서 이를 인정받아 대학에서도 꿈을 펼치게 하는 것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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