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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변화보다 안정 … 주요 계열사 CEO 유임



LG그룹 지주회사인 ㈜LG와 전자계열사의 18일 정기임원인사에서 ㈜LG 강유식 부회장, LG전자 남용 부회장,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유임됐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도 유임이 확실해 LG상사 구본준 부회장을 포함해 부회장 전원이 유임될 전망이다. 사장 이하 임원 인사에서는 조준호(50) ㈜LG 부사장이 사장에 오른 것을 포함해 81명이 승진했다. 세대 교체를 통한 변화보다는 경영 지속성과 안정을 택한 인사로 평가된다.

㈜LG 강유식 부회장, 전자 남용 부회장, 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화학 김반석 부회장도 유임 확실 … LG 조준호 사장 승진 눈길



LG그룹 측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낸 것이 반영됐다. 역량과 성과가 검증된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가 바뀐 곳은 LG CNS가 유일했다. 4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신재철 사장이 물러나고 김대훈(53) 서브원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에 임명됐다.



지난해 말 대표이사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에 올랐던 조준호 부사장은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 했다. ㈜LG는 구본무 회장, 강 부회장, 조 사장의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시카고대 MBA 출신인 조 사장은 1986년 LG전자에 들어와 정보통신 전략담당 등을 지냈고, 2002년 44세로 부사장에 올라 LG 내 최연소 부사장 승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주력인 LG전자는 외국인을 해외법인장에 전진 배치했다. 지난해 첫 현지인 법인장으로 선임된 피트 반 루엔 남아공 법인장 외에 최고유통채널책임자(CGTMO)인 제임스 닐 셰드 부사장이 미국법인장에, 프랑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릭 서데즈 상무가 프랑스법인장에 임명됐다. 스웨덴과 베네룩스, 캐나다법인도 모두 현지의 부장급이 법인장에 선임됐다.



LG텔레콤·파워콤·데이콤 등 통신 3사의 인사는 내년 1월 합병법인이 출범한 후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 LG텔레콤 대표에는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정됐다. 구본무 회장의 아들 구광모(32) LG전자 과장이 파격적으로 임원 승진하지는 않았다. 화학계열사는 21일 인사를 할 예정이다.



염태정·심재우 기자



◆㈜LG ▶전무 이명관 황현식



◆LG전자 ▶전무 박경준 이감규 전시문 정옥현 최진성 하삼철 황호건 ▶상무 강계웅 김병형 김성수 김성욱 김용성 김인규 김준환 김태우 박상태 박시환 박신후 박윤수 배형기 서형원 성문현 심재득 유승국 윤경석 윤태봉 이기욱 이재영 이창실 이철훈 임정수 정규황 정연호 채강석 최용준 하정헌 한창희 피트 반 루엔



◆LG디스플레이 ▶전무 정철동 구도회 황용기 ▶상무 이병철 신정곤 김정환 신정식 이중재 오강열 이상엽 김상열 이경래 채기성 김병구 최현철 이재원 이정한 전준



◆LG이노텍 ▶부사장 류시관 ▶전무 정용선 ▶상무 김동성 박춘욱 윤윤중 박창곤 황정섭



◆LG CNS ▶전무 김태극 ▶상무 최철호 김희경 예정현



◆LG상사 ▶전무 송치호 ▶상무 김영진 최홍수 박용환 홍정기 조장희



◆LG경영개발원 ▶전무 윤여순 ▶상무 김형주



◆서브원 ▶전무 손정선 ▶상무 허내윤



◆루셈 ▶상무 김수헌



◆LG 엔시스 ▶상무 장윤찬



◆실트론 ▶상무 박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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