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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제학 아버지' 폴 새뮤얼슨의 마지막 육성,
중앙SUNDAY 김환영 기자와 인터뷰



“경제학자들의 경제학자”, “살아 있는 경제학 교과서”라고 불리는 폴 새뮤얼슨 교수와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것은 중앙SUNDAY의 김환영 기자였다. 지난해 9월 월스트리트발(發) 금융위기 직후였다. 학문적으로나 현실 경험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 그는 당시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칼럼을 기고하는 등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그가 수석석좌교수(institute professor)로 있는 MIT 연구실에 아침 일찍 출근했었다. 인터뷰 도중에도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5년 후, 10년 후 논하게 된다면...”이라고 말하며 최소한 10년은 더 계속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많은 한국인 제자를 배출한 그는 한국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이 있었다. 새뮤얼슨 교수는 특히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기업가정신을 높이 샀다. 그는 다만 한국경제의 지나친 수출의존성과 성장제일주의에 대해서는 애정이 담긴 충고를 했었다.
김기자와 폴 새뮤얼슨 교수의 당시 육성 인터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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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