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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엑스포 내년 4월 2일 개막

상무시민공원 안에 들어선 세계광엑스포 주제영상관을 배경으로 음악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광주세계광엑스포를 내년 4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38일간 광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광주세계광엑스포는 당초 올 10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플루 확산을 우려해 세계 빛도시 연합(LUCI) 연차 총회 등 일부 부대행사만 치르고 내년으로 연기됐었다.

2010광주세계광엑스포는 주제 전시와 빛 축제 등 2대 행사로 진행된다.

‘미래를 켜는 빛’이란 주제 전시를 위해 상무시민공원에는 9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빛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9개 전시관은 빛 주제 영상관, 빛 과학 체험관, 빛 우주누리관, 빛 하늘 모험관, 빛 도시생활관, 빛 산업기술관, 태양광 홍보관, 빛 희노애락관, 시민파빌리온이다. 빛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주제 영상관 루미보울(Lumi Bowl)은 영구시설로 9월 완공됐으며, 나머지 임시시설도 70%정도 갖춰졌다.

빛 축제는 내년 4월 9~13일 옛 전남도청 앞과 충장로·금남로·광주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거리 경관조명과 건물 경관조명, 건물영상 쇼 등이 연출된다. 점등식과 함께 옛 도청, 웨딩의 거리, 광주천이 빛으로 물든다.

총감독은 ‘빛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랭귈로(프랑스) 총감독이 맡았다. 손장복(2008서울 빛 축제 총감독)·이이남(광주의 디지털 아트 작가)· 김형기(2009 인천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총감독)·김지아나(조형작가)와 미구엘 슈발리에(멕시코 인테렉티브 아트 작가), 로랑 프랑스와(2008 리옹 빛 축제 참여작가), 펠리시 에스티엔도르브(2008 파리 백야 참여작가) 등 국내외 작가들이 연출한다.

광주세계광엑스포 측은 전시·축제와 관련해 빛의 감동을 줄 핵심 콘텐트로 ▶국내 최초 ‘소유즈’ 우주선의 실물 전시 ▶실제 공군전투기 F-5 탑승 및 시뮬레이션 체험 ▶3D 입체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주제영화 ▶놀이를 통해 배우는 빛의 과학 ▶빛과 소리, 물의 향연 광 음악분수 등을 꼽았다.

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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