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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속으로 … ‘미소금융 1호점’ 개소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의 ‘삼성 미소금융 1호 지점’ 개소식에 참석한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왼쪽부터) 등이 상담 창구를 둘러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대기업과 금융권이 경영 성과의 일부를 서민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만든 미소금융(마이크로 크레디트)사업이 삼성을 필두로 시작됐다. 삼성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에 ‘삼성 미소금융 1호 지점’을 열고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출범했다.

삼성을 시작으로 SK그룹·포스코 등도 각사의 이름을 건 미소금융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미소금융 사업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포스코, 롯데 등 6대 그룹과 하나·KB·우리·신한·기업 등 5개 은행이 참여하며 각 재단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신용등급 9~10등급자에 우선적으로 소액 신용대출을 해주며 대출금액은 보통 500만~1000만원, 금리는 4~5% 수준이다.

문병주 기자, 사진=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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