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상회담때 국기게양·국가연주 않기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월 평양 정상회담 때 "김일성 동상이나 주체사상탑 등 이념적인 조형물은 방문하지 않을 것" 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남북한은 16일 의전.경호 실무자접촉에서 정상회담장에 서로의 국기(國旗)를 걸지 않고, 국가(國歌)연주도 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은 18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5차 준비접촉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14개항 안팎의 실무절차 합의서를 타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우리측은 정상회담(6월 12~14일) 시작 10~12일 전인 이달 31일이나 다음달 2일께 30명의 경호.통신.보도분야 관계자로 짜인 선발대를 평양에 파견한다.



이 관계자는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국빈방문식 의전절차를 생략하는 등 1970년대 초 동.서독간의 정상 방문사례를 참고해 일정을 짜고 있다" 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측은 두번의 정상회담 가운데 최소한 한번은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장관은 이날 정책자문위원들과 만나 "18일 준비접촉에서 기자단 규모를 최종 절충한 후 실무절차 합의서를 발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김진국.이철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