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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우주만큼 큰 사랑을 품은 우주에게

우리 우주를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다가왔구나.



자신 있고 당당한 아이로 성장하길

엄마 아빠의 단단한 끈이 되어준 우리 우주.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참 기특하단다.



우주야!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준비가 되어있단다. 그 사랑의 울타리에서 우주는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 줄 알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어.



일년 동안 우리 우주 울고 웃고, 뒤집고, 기고, 앉고, 서는 모습을 보며 엄마 아빠는 더할 수 없이 행복했고 너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 앞으로 또한 감사할 뿐이란다. 그리고 이젠 이슬을 머금은 포도 같은 눈동자를 요리 조리 굴리며 언젠가 우리에게 들려줄 “엄마, 아빠”란 말을 기다릴 것이고 그 말을 생각할 때마다 행복해질거야.



너를 처음 가슴에 품었을 때 했던 약속들. 네가 잠든 시간에 아프지 않게 손톱을 깎아주겠다는 약속, 네가 밤새 울어도 절대 짜증내지 않겠다는 약속, 나보다 아빠를 더 많이 닮았어도 섭섭해하지 않겠다는 약속, 아무리 자주 볼일을 봐도 늘 웃으며 기저귀를 갈아주겠다는 약속, 하품하는 시간엔 꼭 TV를 끄겠다는 약속들을 항상 생각하며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건강하고 씩씩하고 밝은 그래서 바라보는 사람 또한 기뻐지고 생기 있어지는 몸과 마음과 정신이 모두 건강한 우주가 되자. 우주만큼 우주를 엄마 아빤 사랑해~



2009년 12월 사랑하는 우주의 첫돌을 기념하며 엄마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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