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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수리 영역에서만 일부 효과

사교육은 수리 영역에서만 제한적인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서울교대 김성식 교수는 “수학만 사교육비가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며 “그러나 성적 하위권에서는 수학 과외의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학원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성적이 3.2(수리 나)~4.0(언어)점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학원수강료가 높은 지역은 오히려 점수가 낮았다”고 설명했다.



학교 유형별로는 남녀공학의 경우 남고나 여고에 비해 학교 내 성적 편차가 크고, 개별 학생 성적이 하위권에 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남학교 학생들이 언어 2등급 이상에 들 확률은 남녀공학보다 다소 높았으나 그 이하 등급은 별 차이가 없었다. 수리는 성별 영향이 없었지만 여학교 학생이 2등급 이상에 들 확률은 남녀공학에 비해 다소 높았다.



성별로 언어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6등급 이상에 들 확률이 높았으나 2~3등급 이상일 확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한국교육개발원 김양분 연구원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성적에 맞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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