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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 코펜하겐 기후회의엔 105개국 정상 참석

2013년 이후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기 위한 제1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18일까지 계속될 이번 회의에는 세계 105개국 정상과 192개국 국제기구 대표 등 2만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얼마나, 어떻게 줄일지 논의할 전망이다. 하지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입장 차이가 커 협상 타결은 불투명한 상태다.



97년 교토의정서 체결 땐 각국 정상 일제히 불참
‘지구 살리기’ 2주간 논의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은 개도국을 포함해 모든 나라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중국·인도 등 개도국은 선진국이 먼저 모범을 보이라고 촉구하고 있다. 개도국들은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돈을 더 많이 제공해야 감축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회의 마지막 날인 18일 정상회의를 한다. 교토의정서를 채택한 1997년 교토 당사국총회(COP3)에는 개최국인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와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이 참석했으며, 각국의 정상은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다.



코펜하겐=전진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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