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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로 미국 초등학교에서 만점(Excellent)

성준이가 미국 사립초등학교에서 11과목 모두 Excellent를 받은 것은 이미 3년 전의 일이다. 미국에 사는 친척의 도움으로 3학년 겨울 1달 동안 정규 사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미국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었던 성준이는 한 달이 지나 한국에 돌아올 때 미국 친구들이 써 준 편지들과 받은 선물들이 많아, 별도로 가방 하나를 선물로 채워서 돌아왔다. 미국에 갈 때는 한국에 출장 온 친척과 함께 동행했지만 돌아올 때에는 항공사에서 어린이 보호 서비스를 이용 혼자서 돌아왔으며 비행기 안에서도 중국계 미국인 아저씨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비행기에서 틀어준 비디오를 보느라고 13시간의 비행여행이 지루하지 않았단다.

엄마의 영어환경 조성 노력이 관건
성준이가 영어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인 신은미씨가 집에서 항상 영어와 접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놓았기 때문이다. 방이나 거실에서나 항상 좋아하는 어린이 영화를 원어로 항상 볼 수 있게 해 놓았고, 여기 저기서 손만 뻗으면 원어로 된 책을 읽고 들을 수 있으며, 컴퓨터로는 영어로 진행되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원어비디오가 좋은 이유
신은미씨는 원어비디오의 예찬론자다. 절제 있는 비디오 시청은 오히려 평상시 TV 시청 시간보다 적었기 때문에 비디오증후군에 걸릴수 있다는 우려는 하지 않는다. ‘원어 비디오 한편에는 약 8천 개 정도의 단어가 나옵니다. 이를 책으로 환산할 경우 약 7~80쪽 정도 분량의 동화책이 되며 I 나 You 같은 단어는 한편에 수백 번이 나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게 되기까지 1만번 정도를 들어야 한다고 하며, 언어학자들 역시 무인지 상태에서 1만번 정도를 들으면 그 단어의 의미를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어 비디오 2~30편 또는 2~30번 정도만 반복해서 보게 되면 I 나 You의 의미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아이에게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Mom’s English 원어비디오의 장점입니다.’라고 한다.

엄마표영어 교육법 = 우리말 배우기 과정
원어비디오만 보여주면 될까? 아니다. 신은미씨는‘원어비디오는 영어를 말로 배우는 과정의 첫 번째 과정입니다. 원어비디오를 통해서 영어 옹알이를 시작하고 나면 간단한 단어를 말하고, 이어서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약간의 학습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어를 눈으로 익히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대부분 Picture Book과 Audio Book으로 시작하며, 지금은 컴퓨터 프로그램도 좋은 도구가 됩니다. 다음으로 점차 수준이 높은 Chapter Book과 Audio Book을 눈으로 보고 따라 읽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이후에는 간단한 문장으로 일기 쓰기를 시킵니다. 이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는 과정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엄마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대신해서 원어비디오나 Audio Book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는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 방법이 엄마표영어 교육법입니다”라고 한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학습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너무 강요하다 보면 역효과가 발생하여 영어를 학습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학습 부분은 되도록 한가지의 교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쉽게 느끼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며, 시리즈 단계로 학습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하나의 시리즈로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들이 지루해한다고 해서 시리즈를 바꾸게 되면 결국 끝까지 끝내는 성취감을 맛볼 수가 없다. 이는 여러가지 참고서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한가지 참고서로 여러 번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공신(공부의 신)들의 일치된 말에서도 알 수 있다.

신은미씨는 엄마표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시기로 초등학교 입학 1년 전을 추천한다. 우선 한가지 언어로 말을 하고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이 형성된 다음에 제2외국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엄마표영어 교육 = 콩나물 키우기
요즘 성준이는 영어 원서 그림책을 한글로 번역하거나, 한글 그림책을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취미로 하고 있다. 같은 학교 3학년인 동생 성운이도 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준이와 성운이는 같이 놀 때 주로 영어를 사용한다. 화가 나면 오히려 영어가 먼저 입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학원을 다니지 않아 오히려 둘이 영어로 얘기하며 즐기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현재 신은미씨는 남양주와 안산에서 “아이보람”이라는 엄마들의 모임을 만들어서 이끌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아이보람의 회원들만 수백 명이며 멀리서는 분당이나 이천에서도 남양주까지 찾아와 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는 회원들도 있다.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엄마표영어 교육법을 강의하러 가기도 한다. 먼 지방에서의 요청도 있지만, 이는 아직 엄두를 못 내고있다

모임을 이끌면서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교육방법을 좀더 체계화하여 책도 준비 중에 있으며 “아이보람식 영어교육법”으로 3건의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이기도 하다. Google에서 “아이보람”을 검색해 보면, 현재 함께하고 있는 수백 명의 아이들 동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어교육은 콩나물 키우기와 같다. 콩나물을 키울 때 매일 시루에 물을 주지만, 그 물은 모두 시루 밑으로 빠져 나간다. 하지만 매일 주는 물에 젖은 콩나물은 무럭무럭 자란다. 오히려 시루 밑을 막게 되면 콩나물은 자라지 못하고 썩게 된다. 이렇듯 매일 매일 영어라는 물에 아이들을 젖게 하면, 처음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이지만 어느덧 아이들은 영어를 흡수해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로 커 나가게 된다. 엄마의 기대치와 욕심에 따른 학습으로 영어가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막으면, 콩나물이 썩듯이 아이들은 영어에서 멀어지게 된다는 점을 엄마들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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