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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스톡홀름, 오후 두 시의 기억 外

“가난과 굴욕, 차별과 비하. 그러나 그 속에서 터득한 균형 감각과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여유만만하게 저항하는 정신, 내가 가장 매혹되는 정신은 바로 이런 마이너리티의 영혼 속에 유영하는 자유로움이다.”



-『도취』의 작가 박수영이 2년 6개월간 스웨덴 웁살라에서 각국의 유학생들과 지내며 느끼고 생각한 것을 감성적이고 담백한 문체로 정리한 에세이집 『스톡홀름, 오후 두 시의 기억』(중앙북스, 384쪽, 1만3000원)에서







“계획이 없는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다…그것들이 빛을 보느냐 못 보느냐 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다행히도 하루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하며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4년간의 실크로드 도보여행기인 『나는 걷는다』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특별한 은퇴 이야기 『떠나든, 머물든.』(임수현 옮김, 효형출판, 224쪽, 1만1000원)에서







“우리 모두는 운명의 손에 들려진 장난감이다…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이다.”



-인도 펀자브 지방의 구전되어온 사랑 이야기 네 편을 시인이자 명상가인 류시화가 옮긴 『인도의 사랑 이야기』(하리쉬 달론 지음, 내서재, 400쪽, 1만2800원)에서







“어느 누구도 단단한 토대 위에 서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흔들리는 외줄 위에서 몸을 떨고 있다. 인생의 출구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다.”



-세계 각국의 시인 19명의 시 35편을 통해 시를 만나는 기쁨, 시의 매력을 일러주는 시 감상 입문서 『언제나 내 앞에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것들』(로저 하우스덴 지음, 김미옥 외 옮김, 21세기북스, 240쪽, 1만2000원)에서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그것이 자기 노력에 의해 버는 것이라면 비록 그의 수입이 엄청나고 그의 씀씀이가 최상층의 그것을 흉내낼 수 있는 정도라 하더라도 그는 최상류층의 일원이 될 수 없다…속칭 올드 머니로 불리는 상속재산이야말로 최상의 상류계급을 규정하는 필수불가결의 원칙이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 러브 호텔의 건축 양식 등 일상적 문화현상에 숨겨진 미학 원리를 분석하고 포스트구조주의 현대철학으로 해석한 이색 인문서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박정자 지음, 기파랑, 256쪽, 1만40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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