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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 서울 가깝죠, 녹지율 높죠, 게다가 많이 분양하죠

분양을 앞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광교신도시에선 대형 건설사들의 ‘빅브랜드’ 대전이 펼쳐져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자이 등 말만 들어도 알만한 아파트 브랜드들이 대거 공급되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는 판교·위례와 함께 대표적인 수도권 2기신도시로, 녹지율 41%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친환경 첨단자족도시로 조성되고 서울 접근성이 좋아 청약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광교신도시에서 앞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기도 했다.



광교신도시 내 교육시설을 잘 갖춘 주거지인 에듀타운에 힐스테이트·자이 등 대형 건설업체 브랜드 단지들이 분양될 예정이다. 사진은 에듀타운 조감도.
◆강남 대체 주거지 관심=우선 광교신도시는 일부에서 ‘강남 대체 신도시’ ‘판교 다음 광교’ ‘제2의 청라’ 등으로 불린다. 그만큼 뛰어난 입지여건과 서울 접근성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



판교와 동탄을 잇는 경부축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과 용인 일대 1130만1699㎡ 면적에 오는 2011년까지 7만7500명, 3만1000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로 태어난다. 무엇보다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등 사업시행자는 광교를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명품 신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교신도시는 역대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41.4%)과 낮은 인구밀도(69명/㏊)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족형 도시구성, 66만6000㎡의 원천·신대호수 등 수도권 남부의 웰빙 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각각 비즈니스파크, 중심상업지역, 파워센터, 에듀타운, 웰빙 카운티 등으로 조성해 콤팩트 시티의 개념을 구현했으며 문화센터, 역사박물관, 공연장, 이벤트광장 등이 배치돼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웰빙 도시로 꾸며진다.



광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서울과 가까운 점이다. 서울~용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 43번 국도 등을 통해 강남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2014년에는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도 들어온다.



◆‘빅 브랜드 타운’ 눈길=분양 대기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는 대림산업이 A7블록에 지을 e편한세상 아파트다.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인 이 아파트는 149㎡(이하 공급면적) 197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청약자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을 아파트는 이달 분양 예정인 광교 래미안으로 예상된다. 광교래미안은 지하 2층~지상 34층 6개 동 규모로 629가구(126~235㎡)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광교신도시 에듀타운(12~15블록) 실시설계적격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돼 힐스테이트와 자이 브랜드가 붙을 계획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맡을 A12블록에는 176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A13~15블록에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달리게 된다.



이 밖에도 중견 건설사들도 잇따라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A2블록에서 호반베르디움 109~147㎡ 555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인근 A4블록에서 98~112㎡ 휴먼시아 4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밖에 한양은 광교신도시 A22블록에서 하반기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453가구이며 112㎡ 이하 단일형으로 구성됐다. 12월 분양예정이다.



◆분양가 3.3㎡당 1300만원 선=올 연말 분양되는 광교신도시 분양가는 올 초 분양됐던 분양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광교래미안은 분양가가 1300만원 후반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분양되는 단지마다 매번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커트라인이 50점은 돼야 할 것 같다.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단지마다 다르겠지만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가 달린 블록은 10대1이 넘는 경쟁률이 나올 수도 있다”며 “이 때문에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권이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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