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구글, 2~3년 안에 망한다더니 …

“2~3년 후에도 구글 친구들이 사업할지 두고 봅시다.”



‘빗나간 21세기 최악의 예상’ 미 뉴스위크 톱 10 선정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2003년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를 겨냥해 한 말이다. 게이츠는 당시 “그들은 억만장자와 록스타가 되고 싶어하지만, 어디 보자”며 구글의 몰락을 예언했다. 하지만 구글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는 MS를 위협하는 최고의 기업이 됐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21세기의 첫 10년을 되돌아보며 20개 주제를 정해 항목마다 상위 10개를 선정하는 ‘뉴스위크 20/10’ 코너를 지난주부터 마련했다. 게이츠의 발언은 이 중 ‘최악의 빗나간 예상’편 7위에 뽑혔다.



빗나간 예상 1위에는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이라크전에 대한 확신이 꼽혔다. 그는 이라크전이 진행되던 2003년 NBC방송에서 “우리는 이라크에서 해방군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라크 국민의 반응은 그의 예상과 달리 차가웠다. 이외에도 영국 전자회사 암스트래드 창업자 앨런 슈거경의 “애플 MP3플레이어 아이팟이 망할 것”이란 발언 등이 최악의 빗나간 예상 부문에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21세기 첫 10년 동안 ‘과장된 공포’도 발표했다. 첫째로 꼽은 것은 Y2K.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 혼란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뉴스위크는 “정작 2000년이 되자 맥도날드 햄버거 값이 폭락하거나 은행금고 돈이 없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승호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