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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능+살균·항균 기능, 가짓수 늘어나는 ‘1+1 소형 가전’

지멘스의 미세 입자까지 필터링하는 위생 진공 청소기 VS06G1832.
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본래 기능 외에 살균·항균 기능이 더해진 ‘1+1’ 소형 가전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세입자를 빨아들이는 진공 청소기와 고온 살균 세척 기능을 갖춘 식기 세척기가 각광받는가 하면 세탁기·다리미처럼 기존에는 항균에 신경 쓰지 않던 가전제품도 항균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는 0.3마이크로의 미세 입자까지 필터링하는 위생 진공청소기(모델명 VS06



G1832·59만8000원)를 출시했다. 먼지는 물론 곰팡이·박테리아·애완동물의 털 냄새 등 0.3마이크로 미만의 미세 입자를 헤파필터가 포함된 3단계 위생 필터 시스템으로 걸러 준다. ‘에어 세이프’ 기능이 있어 한 번 청소기로 흡입된 먼지가 필터링 과정에서 이음매 부분 등을 통해 외부로 누출되는 것을 막아 준다.



쿠쿠의 가습기(모델명 CH-6825FN·16만8000원)는 기본 가습 기능에 세라믹 소재의 은이온 살균볼을 적용했다. 은이온 살균볼 입자가 물속 세균의 표면에 달라붙어 세포를 파괴, 유해한 미생물과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원리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에어워시 살균램프’를 탑재한 음식물 처리기 애플(FD-3000·13만9000원)을 선보였다. 살균 효과가 있는 광선을 발생시켜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 세균까지 제거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LG가 선보인 전자레인지(MW209VWK·13만4000원)는 조리실 내부 전체를 항균 코팅해 세균 걱정을 덜었다. 곰팡이 번식을 막아 줘 레인지 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사용이 많지 않았던 식기 세척기도 7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세균을 죽인다는 점 때문에 새삼스레 인기다. 동양매직의 경우 신종 플루 발생 이전과 비교해 5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최근에는 건조 기능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 타입 식기 세척기’(55만8000원)를 내놨다. 8~14분 만에 살균 세척이 가능하다.



알레르기를 제거하는 세탁기도 나왔다. 대우일렉의 ‘클라세 드럼 업 Ⅱ’(129만원 선)는 이불이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 등의 진드기나 세균을 제거해 주는 ‘에어 세탁 코스’ 기능이 있다. 삼성 하우젠의 ‘2세대 버블 세탁기’(105만~159만원)는 세제가 필요 없는 ‘살균 통세척 기능’을 갖췄다. 70도 이상의 고온 살균을 통해 드럼통 표면의 오염물을 불린 뒤 고속회전 세탁으로 떨어뜨려 청정헹굼 기능으로 씻어 내고 탈수하면 된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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