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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향후 10년 큰 변화 …90년대 삼성 같은 유망 기업 찾겠다”

‘1990년대의 삼성전자’와 ‘중국의 소비 잠재력’.



구재상 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45·사진) 사장이 본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꺼내든 두 가지 ‘투자 화두’다. 금융위기가 잦아들면서 외형상 시장은 위기 전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탓에 ‘눈치 장세’가 길어지고 있다. 구 사장은 바로 지금이 다시 성장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성장의 원천으로 지목한 것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국내기업, 그리고 중국의 변화다.



구 사장은 “금융 위기 이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환경과 대체에너지 분야 등에서 ‘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면서 향후 10년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면서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도 시장에는 ‘90년대의 삼성전자’와 같이 비약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에셋도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신흥시장, 그중에서도 중국을 1순위로 꼽았다. 그는 “중국을 가보면 동부 연안의 선발 도시들에 이어 2선, 3선 도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낙관적인 시장 전망도 제시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부침이 있겠지만 선진국 자금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기업 이익도 꾸준히 늘면서 주식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민근·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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