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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동복지관 장애인등에 세탁서비스

18일 오전 11시 서울 도봉구 창2동 張옥순(74)할머니 집에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가정복지 도우미 2명이 찾아 왔다.





혼자 사는 張할머니가 지난 16일 복지관에 전화로 신청해 맡긴 이불 2장을 깨끗이 세탁해 가져 온 것이다.





張할머니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집이 좁아 세탁기를 놓을 수가 없다" 며 앞으로도 빨래를 부탁하자 도우미들은 흔쾌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0월부터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사랑 담은 세탁물 배달사업' 을 벌이고 있다.





독거노인.장애인이 이불 등 혼자서는 하기 힘든 빨래의 세탁을 전화로 신청하면 복지관 직원들과 도우미들이 봉고차로 수거, 세탁.건조한 뒤 배달해 주는 사업. 이를 위해 복지관은 복지관 1층에 대형 세탁기 2대를 설치했다.





운영비.세제비를 포함해 한달에 7만원 정도 드는 비용은 전액 자체예산으로 조달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구의 보조가 늘어 보다 많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도봉구 이상복(李相福)재가복지과장은 "깨끗하게 변한 옷을 받고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고 흐믓해 했다. 02-993-3222.





고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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