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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세종시 땅 저가 공급” 정몽구 “투자 긍정 검토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17일 “(세종시) 민간 투자자에게 토지 저가 공급제도 근거를 마련하고 상당 수준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세종시를 실질적인 자족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기업인도 세종시가 진정으로 자족 기능을 가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 올린다”고 강조했다. <관계기사 3면>



정 총리, 전경련 회장단 만찬

정 총리는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단초가 되도록 하겠다. 세종시를 만들어 과학·기술교육에 도움이 된다면 국가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그룹 회장은 “세종시가 제대로 되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다만 세종시에만 지나치게 많은 지원이 집중돼 다른 곳에서 불만이 생기지 않게 해 달라”고 말했다고 총리실 측은 전했다.



재계 총수들은 세종시에 대해 언급을 꺼렸다. 그러나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세종시 투자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는 “기업 총수들은 품격 있는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는 총리의 의지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총리도 재계의 화답을 받고 흡족해 돌아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창규·백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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