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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동북아본부 서울 유치 추진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금융회사인 맥쿼리 기업자산금융그룹의 동북아본부를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홍콩에서 이 그룹의 게리 패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맥쿼리가 기업자산금융그룹의 동북아본부를 서울에 신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이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최대한 제공키로 했다. 패럴 최고경영자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서울이 아시아 금융산업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패럴 최고경영자 양해각서 체결

1969년 설립된 맥쿼리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2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기업자산금융그룹은 그 자회사다. 한국맥쿼리그룹은 증권 등 13개 사업 분야와 2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로·지하철·항만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를 설립, 운영 중이다. 인천대교, 서울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7개 민자사업의 최대 또는 2대 주주다.



오 시장은 이날 홍콩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 90여 명이 참석한 ‘제1회 파이낸셜 허브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입주하는 외국금융사에 지방세를 감면하고 고용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2년 여의도에 완공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에 글로벌 금융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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