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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생태 한방 건강 숲’ 생긴다

충북 제천시민들이 한방생태숲을 조성중인 봉양읍 시유림에 헛개나무를 심고있다. [뉴시스]
중부내륙권 최대 규모의 약초 생산지이자 한방도시인 충북 제천시에 ‘생태 한방 건강 숲’이 생긴다. 17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앞두고 한방도시에 어울리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봉양읍 연박리 21ha와 송학면 무도리 9ha 등 2개 지역에 30㏊ 규모의 한방숲을 조성한다.



연박리·무도리에 30㏊ 규모로

한방숲 조성사업에는 산림청이 지원한 녹색자금 3억원이 투입되며 높이 1.5m 이상의 4∼5년생 엄나무 2509그루와 헛개나무(2640그루)·매실나무(2031그루) 등 약재로 쓰이는 나무 7180 그루를 심는다.



시는 이달중 나무심기를 마무리하고 향후 3년간 풀베기 사업을, 그 뒤 7년간 덩굴 제거와 비료 주기 등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한방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학생·시민들은 내년부터 이 한방숲을 자연학습장과 탐방로로 각각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또 매년 이들 나무에 꽃이 피면 양봉업자들이 꿀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제천시 최종국 실무관은 “한방과 약초의 고장인 제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공간과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 한방 건강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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