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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7연속 우승 도전, 흠결 없는 연기 부탁해

김연아는 그랑프리 대회 6회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다. 시니어 무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6년 그랑프리 4차 대회 ‘에릭 봉파르’부터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까지다.



5차 그랑프리 모레 개막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우승한다면, 김연아는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 7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고 그랑프리 파이널(12월 3~6일·일본 도쿄)에도 진출한다.



일단 우승은 ‘떼어 논 당상’으로 봐도 된다. 2009~2010 시즌 그랑프리 대회가 4차까지 진행됐지만, 아직 김연아에게 대적할 만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올 시즌 김연아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스즈키 아키코(일본)로 176.66점이다. 김연아와 33.37점 차이다. 이번 대회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나오지도 않는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샤 코언(25·미국)은 장딴지 부상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우승은 확실하지만 김연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김연아는 1차 대회가 끝난 후 점프와 스핀 등 기술 부분의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에 주력했다.



연결 동작의 섬세함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고 이를 보완하는 훈련도 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 관계자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벨 3을 받았던 스핀의 회전수를 늘리고, 점프 실수를 없애 점수를 높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면서 “더 완벽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을 쉬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또 하나 있었다. 김연아는 1차 대회가 끝난 후 “솔직히 의상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목 옆쪽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의상이 ‘원시인’을 연상케 한다는 일부 팬들의 거부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는 당분간 의상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경기에 별 지장이 없는 데다,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의상을 굳이 바꿀 필요성도 느끼지 못해서다.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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