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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비틀스·퀸·아바가 한 무대 선대요, 짝퉁이면 어때요

13년 동안 록그룹 퀸의 음악을 그대로 재현해온 ‘영부인 밴드’. [영부인 밴드 제공]
팝음악의 전설 ‘비틀스’‘아바’‘퀸’이 한 무대에 선다? 이 ‘꿈의 공연’을 실현하기 위해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가 나섰다. ‘멘틀즈’(비틀스), ‘영부인 밴드’(퀸), ‘스모키 브라운’(아바) 등 한국의 대표 트리뷰트 밴드가 15일 오후 6시 홍익대 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합동공연을 연다.



멘틀즈, 영부인 밴드, 스모키 브라운 15일 첫 합동공연

트리뷰트 밴드란 자신들의 경배하는 밴드를 위해 결성돼 오로지 그들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헌정 밴드를 말한다. 노래뿐 아니라 의상, 멤버들의 독특한 연주 포즈까지 그대로 ‘복사’한다. 세계적으로 약 500여 개가 넘는 트리뷰트 밴드가 활동 중이며, 한국에도 10여 팀이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멘틀즈와 영부인 밴드, 스모키 브라운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트리뷰트 밴드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팀이다. 멘틀즈는 2002년 ‘애플스’에서 시작해 7년간 비틀스 음악만을 연주해왔으며, 지난해에는 ‘포 노원(For No One)’이라는 비틀스 헌정음반을 냈다. 영부인 밴드는 1996년부터 13년간 퀸의 음악을 재현하는 데 몰두해 온 중견밴드다. 아바를 따라하는 스모키 브라운은 언더그라운드 밴드인 ‘드림걸스’가 지난해 별도 프로젝트로 기획한 팀이다.



첫 합동공연을 위해 세 팀은 저마다 특별한 컨셉트를 마련했다. 멘틀즈는 비틀스의 1969년 명반 ‘애비 로드’의 B면에 실린 팝 오페라를 재현한다. 영부인 밴드는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퀸 록 몬트리올’의 곡을, 스모키 브라운은 ‘아바 30주년’을 주제로 30년이 넘게 사랑 받아온 아바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2만~2만5000원. 02-330-6211.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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